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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선 상대: 모르제 나는 당신: 그럼 장기 척출할때 너도 같이 있나 낯선 상대: 사시 할때 다잇제 당신: 그럼 여자들 넘기기 전에 니들이 먹고 넘기기도 하나 낯선 상대: 사람은 안먹는다 당신: 아니 먹는다는기 그 먹는게아이고 낯선 상대: 맛난거 내비두고 그리하노 낯선 상대: 사람괴기 좋아하니? 당신: 성적으로 충분히 즐기고 내놓냔말이다 낯선 상대: 애미나이 내비두고 할짓이니? 낯선 상대: 니 아새끼 생각안나니? 당신: 예쁜 애 잡은적 읎나 낯선 상대: 조용히 돈벌고 들어가래 낯선 상대: 알앗제? 당신: 오늘은 몇명 잡을 계획이아 낯선 상대: 너그마 낯선 상대: 연변말투가 아닌 갑신데? 당신: 그럼 뭐라해야 당신: 연변말투가 어잇어 낯선 상대: 너그 낯선 상대: 그럼 한번 맞춰배라 낯선 상대: 아배아리 낯선 상대: 이게 먼지? 당신: 나 그런말 들어본저이없다 낯선 상대: 니 낯선 상대: 한국녀석이구나 당신: ㅇㅇ 당신: 사실 한국인이다 낯선 상대: 몇살이니? 당신: 28 낯선 상대: 내보다 형이네 당신: 야 시발 너도 조선족이냐? 낯선 상대: 아새끼는 잘크네? 당신: 없어새끼야 낯선 상대: 조선족도 한국인이야 당신: 야 진짜 너가보기에 당신: 한국에 장기밀매 심각한 수준이냐? 낯선 상대: 장기밀매? 당신: ㅇㅇ 낯선 상대: 너그럼 알려주게 낯선 상대: 너그마 낯선 상대: 화장실 가보면 낯선 상대: 신장매매하는거 본적있니? 당신: 화장실 광고에 아니면 당신: 화장실에서 직접하는거? 당신: 그런거 본적읎다 낯선 상대: 똥간에 가보면 낯선 상대: 조그마게 못봣니? 당신: 아아 봣다 당신: 펜으로 글씨쓴거 낯선 상대: 그래 낯선 상대: 한국에 일년에 실종이 얼마나 되는거같니? 당신: 모르지 낯선 상대: 20만명이 넘지 당신: 그거 다 니네가 하는거야? 낯선 상대: 우리는 낯선 상대: 하부조직이고 낯선 상대: 무지하게 많지 당신: 한국에 들어와잇는 조선족들은 다 이런거 하는거라고 보면되냐? 낯선 상대: 조선족들이 한국에와 뭐하겟니 당신: 그냥 길 지나가는 사람도 납치하냐? 낯선 상대: 표적매매가 80이제 낯선 상대: 일반장기는 값이 적지 당신: 표적매매가 뭔데? 낯선 상대: 너금마 낯선 상대: 한국사회에서 낯선 상대: 정보 해킹이런거 안들어봣지 낯선 상대: 정보유출? 당신: 들어봣지 해킹이란건 당신: 어어 당신: 그거 알어 낯선 상대: 그거 뭐에 쓰겟니? 당신: 표적으로 삼는거냐? 낯선 상대: 그렇지 낯선 상대: rh+ 간이식 환자면 낯선 상대: 윗선에서 주소와 이름 낯선 상대: 직업 부터 정보가 오고 그거 따면 된다 당신: 그럼 너네가 걔내 잡아가는거냐? 낯선 상대: 그렇지 낯선 상대: 그런아들을 청웅이라 하지 당신: 여자들도 잡은적 있고? 낯선 상대: 그러지 당신: 예쁜애들도있냐? 낯선 상대: 청웅은 안해봐서 모르겟는데 당신: 그럼 너는 어떤걸로 사람잡아가? 낯선 상대: 중간에 넘기는역할을 하지 당신: 그럼 너가 장기척출하는 장면도 보는거고? 낯선 상대: 내가 봐야 증거가 남는기라 당신: 잔인하지 않아? 낯선 상대: 한국에야 다 수술하고 할수잇지 당신: 안잔인해? 낯선 상대: 왜잔인하니 당신: 배때가지 열고 장기 끄내는건데 당신: 안잔인하다고? 낯선 상대: 너는 고기 안먹니? 당신: 고기랑 장기랑 다르지 낯선 상대: 소 돼지 배때기 열어서 낯선 상대: 니들한테 괴기 파는거 아니니? 낯선 상대: 니들 잘먹지 않니? 당신: 그래 그럼 그렇다 치자 당신: 그럼 장기꺼내는 작업은 당신: 주로 어디서 하냐? 낯선 상대: 뭐 그거까지 말해주긴싫지 당신: 좀 숨겨진 장소에서 행해지냐? 낯선 상대: 그럴필요있니 당신: 그럼 건물에서 해? 낯선 상대: 그래 당신: 한국 사람도 있냐? 낯선 상대: 있지 당신: 그런 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이야? 낯선 상대: 뭐 어떤사람이겟니 당신: 의사? 낯선 상대: 너 주위에있는 흔한 사람이지 당신: 아니 직업군ㅇ말이야 낯선 상대: 의사도 있고 낯선 상대: 강빼도 있고 당신: 강빼는 뭔데? 낯선 상대: 약구해오는 넘이지 당신: 장기 뺄때 분위기는 어떻냐? 낯선 상대: 뭐 어쩌겟니? 당신: 무섭냐? 낯선 상대: 매일하는일인데 낯선 상대: 뭐가 무섭니 당신: 거기 누워있는 사람 안불쌍해? 낯선 상대: 니 돼지 소 불쌍하니? 당신: 아니 새끼야 사람이랑 돼지 소랑은 다른 인격체지 낯선 상대: 왜그러니? 낯선 상대: 소는 가족 없고 생각 없니? 당신: 돼지 소는 인간처럼 인격이 없다 당신: 인간이랑 돼지 소를 동일취급하는게 병신아니냐? 낯선 상대: 인간도 동물아니니? 낯선 상대: 왜 모든 동물중에서 낯선 상대: 인간은 먹으면 안되니? 낯선 상대: 안익숙해서? 당신: 좋다 그럼 너 인간고기 먹어본적있냐? 낯선 상대: 인간고기는 맛없다니 내 안보래 그랬니 당신: 맛없냐? 낯선 상대: 돼야지도 맛잇는 부위가 잇지 낯선 상대: 인간괴기는 맛이 없지 낯선 상대: 지방이 많아가 당신: 그렇냐.. 당신: 장기 하나에 얼마하냐 낯선 상대: 뭐 다양하제 낯선 상대: 나이나 성별 신체조건에 따라 다양하지 당신: 와 소름끼친다 낯선 상대: 니네 한국아새끼들 낯선 상대: 성형수술 좋아하지? 당신: ㅇㅇ 낯선 상대: 거기 연골들 다 누가 공급해주는거같니? 당신: 의사회에서 구입하는거겟지 낯선 상대: 우리 조직은 규모가 커 낯선 상대: 회사 단위로 전세계에 연골도 판매한단다 당신: 와 소름끼치게 무섭네시발 당신: 그럼 나 납치당해서 장기 안꺼내지려면 낯선 상대: 무섭니? 당신: 어떻게 조심해야하냐? 낯선 상대: 방법이 없단다 낯선 상대: 납치당하면 낯선 상대: 끝이란다 당신: 사람 많은데로 다녀야하냐? 낯선 상대: 아니면 낯선 상대: 니 배때기에 낯선 상대: 문신해넣으나 낯선 상대: 나를 풀어주면 4억주겟다고 낯선 상대: 그런돈없지? 당신: 어.. 낯선 상대: 기면 할수없ㅈㅔ 당신: 와 존나 무섭네 낯선 상대: 좀더 자세히 알려줄까? 낯선 상대: 눈깔 낯선 상대: 귀 낯선 상대: 입술 당신: ㅇㅇ 낯선 상대: 이빨 낯선 상대: 심장 낯선 상대: 간 낯선 상대: 지방 낯선 상대: 혈관 낯선 상대: 피 낯선 상대: 내장은 안쓰고 낯선 상대: 콩팥 낯선 상대: 다쓰네 당신: 와 시발..무섭다 진짜 낯선 상대: 밤길 조심하그래 낯선 상대: 근데 낯선 상대: 표적은 낯선 상대: 여지껏 한번 실수없엇데 당신: 표적은 아까처럼 당신: 청웅? 낯선 상대: 그래 낯선 상대: 표적은 청웅이라 하고 낯선 상대: 바리끼는 당신: 나도 표적대상일수도있겠네.. 낯선 상대: 일반애들이지 당신: 나도 청웅으로 잡힐 수 있는거네? 낯선 상대: 그렇지 당신: 근데 넌 여기서 뭐할라고 가가채팅하는거야? 낯선 상대: 애들 꽤내지 낯선 상대: 여자라 하고 낯선 상대: 바리끼 잡을려고 당신: 실제로 성공한적잇어? 낯선 상대: 하루에 4명씩한다니까 당신: 실제로 만나면 너가 남잔데 당신: 안도망가냐ㅏ? 낯선 상대: 우리는 조직이라 안햇니 당신: 여자도잇냐; 낯선 상대: 그래 당신: 이뻐? 낯선 상대: 계집아새끼 낯선 상대: 참 좋아하나보구나 당신: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 당신: 조직원중에 이쁜애잇느면 당신: 소개좀해줘라 당신: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낯선 상대: 뭐 니 그리 자신있노 당신: 야 근데 당신: 너도 말투가 당신: 중국쪽아닌거같은데 낯선 상대: 나 낯선 상대: 중국 낯선 상대: 동포지 낯선 상대: 온지 9년차야 당신: 그럼 조직원중에 당신: 한국살마도잇냐? 낯선 상대: 나도 한국사람이야 낯선 상대: 주민등록증있ㅈ 당신: 주민등록증 위조는 이미 알고있는거였다 낯선 상대: 그래 당신: 어제 오늘 청웅이랑 사타부언으로 당신: 물어보는사람 낯선 상대: 위조는 아니지 당신: 많지않냐? 낯선 상대: 처음인데 당신: 그럼 당신: 거즈는 당신: 무슨뜻이냐 낯선 상대: 그런소리는 어디서 들엇니? 낯선 상대: 거즈는 낯선 상대: 왜물어보니? 당신: 궁금하니까 낯선 상대: 어디서 들은거니? 당신: 알려주면 얘기해줄게 낯선 상대: 궁금하니? 당신: 엉 낯선 상대: 너 무슨일하니? 당신: 걍 직장다니지 낯선 상대: 어찌 아니? 당신: 뭔지 알려주면 당신: 얘기해준다구 낯선 상대: 음.. 낯선 상대: 알려주기가 껄그럼니 당신: 알ㄹ려줘 당신: ㅠㅠ 낯선 상대: 그래 낯선 상대: 보통 청웅을 잡아오면 낯선 상대: 죽은상태이거나 산상태로 오지 당신: ㅇㅇㅇ 낯선 상대: 우리는 낯선 상대: 거즈로 덮어둔다 라는 말을 하는데 낯선 상대: 주위가 안전하다 이말이다 당신: 아 그런뜻이잇냐.. 당신: 너 지금 인터넷중이냐? 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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: 어.. 당신: ? 당신: 어캐아냐? 낯선 상대: 아니다 당신: ???? 낯선 상대: 니 패턴이 낯선 상대: 173으로 시작하는데 낯선 상대: 그게 분당주위다 당신: 야 진짜 내 정보 넘길거냐ㅠㅠ; 낯선 상대: 내가 넘기고 안넘기고가 아니고 낯선 상대: 자동으로 수집되는거니깐 낯선 상대: 밤길조심하고 낯선 상대: 수고하래 당신: 야 니가 당신: 내 정보 털린다고 당신: 얘기하고 당신: 밤길조심하라니까 당신: 무섭잖아;; 낯선 상대: 니 운명이다 낯선 상대: 그리 살래 당신: 야 무섭게 진짜왜그래ㅠㅠ 낯선 상대: 니 몇살이고? 당신: 28이라고 당신: 안햇나 당신: ㅠㅠ 낯선 상대: 군대갓다왓지? 당신: ㅇㅇ 낯선 상대: 그래 당신: 야 무섭게 그러지마.. 당신: 우리끼리왜이래 당신: ㅎㅎ 당신: ㅠㅠ 낯선 상대: 뭐 내손을 떠난 일이라 뭐 할일이 없다 당신: ㅠㅠ 당신: 자동화패턴으로만으로도 당신: 내가 누군지 어디사는지 당신: 다 알수잇냐? 낯선 상대: 뭐 나한테 오는정보가 낯선 상대: 핸드폰 번호랑 낯선 상대: 주소 주민번호 니 사진 낯선 상대: 학교 낯선 상대: 혈액형 낯선 상대: 키 낯선 상대: 몸무게 낯선 상대: 질병기록 까지 나온다 당신: 지금 내 신상이 지금 당신: 가가라이브로 당신: 너한테 갓다고? 낯선 상대: 쉽게 이야기 해줄게 당신: ㅇㅇ 낯선 상대: 패턴을 분석해서 낯선 상대: 아이피 주소를 알거나 핸드폰을 알수잇어 낯선 상대: 거기에 등록된 너의 신원을 파악해서 낯선 상대: 병원기록이랑 다 넘어오는거지 당신: 그럼 내 기록이 당신: 이 지역에 일하는 애한테 당신: 넘어가면 당신: 난 청웅 될 가능성이 당신: 높은거네? 낯선 상대: 그렇지 당신: 야 이건 좀 아니지않냐;; 낯선 상대: 뭐가 당신: 무서워ㅠㅠ 낯선 상대: 뭐어쩌니 낯선 상대: 열심히 살아야지 당신: 무튼 너도 당신: 열심히하구.. 당신: 애 잘키워라 낯선 상대: 그래 당신: 내 운명도 낯선 상대: 수고하래 당신: 좀 빌어주라 당신: ㅠㅠ 낯선 상대: 결혼안한사람은 좀더 위험하데 당신: 야이시발!! 당신: 좋은말해달라구ㅠㅠ 당신: 무섭게하지말고 당신: ㅠㅠ 낯선 상대: 뭐 낯선 상대: 미안타 낯선 상대: 뭐 세상이치 아니겟니 당신: 모르겟다나는.. 당신: 너 일해야되는데 당신: 나가봐라ㅠ 낯선 상대: 이게 내일이다 낯선 상대: 그래 낯선 상대: 잘있으래 대화가 끝났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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