ㅎㅈ오빠야~ 이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따뜻한 말 한 마디 없이 헤어진게 자꾸 마음에 걸려서 글 남겨.


 2주 조금 넘는 시간동안 연락하면서 하루하루 정말 위로 많이 됐고, 행복했어~


 진심으로 꼭 원하는 데 취업했으면 좋겠다! 조까지 벌어야지~


 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, 우리가 인연이라면 다시 웃으면서 보자~ 안녕!